설명
: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가 탄자오는 크루즈 여행 중 공붓벌레 우유를 만나 여행 후 기억 상실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소용돌이에 빠진다. 원래 타임라인에서는 여주가 실제로 살해당했지만, 시공간이 구부러진 1년 후 역류 타임라인에서는 매번 15일만 수수께끼를 풀거나 사건을 해결할 수 있고, 15일이 지나면 남녀주인공들은 다시 배로 돌아간다. 유람선 위에서의 타임라인은 여주가 살해될 때까지 흐름이 흘러간다. 이 두 개의 정반대 타임라인이 겹칠 때, 즉 여주가 살해될 때 모든 수수께끼가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