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가 모교라고? 지옥이 아니라? 고교 시절의 기억을 잃은 은희(김서형 분)는 모교로 돌아와 교감으로 부임하지만, 그 이후로 정체를 알 수 없는 환영과 환청에 시달린다. 한편 하영(김현수 분)은 방치된 학교 화장실에서 귀신이 흐느끼는 소리를 듣고서 무언가에 홀린 듯한 기분을 느낀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이 화장실에 있는 오싹한 존재와 연관됐음을 알게 되고, 죽음의 문턱 앞에 다다른다. 기억 속에 감춰진 끔찍한 비밀이 밝혀진다!
: 여기가 모교라고? 지옥이 아니라? 고교 시절의 기억을 잃은 은희(김서형 분)는 모교로 돌아와 교감으로 부임하지만, 그 이후로 정체를 알 수 없는 환영과 환청에 시달린다. 한편 하영(김현수 분)은 방치된 학교 화장실에서 귀신이 흐느끼는 소리를 듣고서 무언가에 홀린 듯한 기분을 느낀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이 화장실에 있는 오싹한 존재와 연관됐음을 알게 되고, 죽음의 문턱 앞에 다다른다. 기억 속에 감춰진 끔찍한 비밀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