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엽적성진 : 별을 따는 버들잎
소식 | 류엽적성진 : 별을 따는 버들잎
9.7
감독
: Zhao Jin Dao설명
: '류엽적성진'은 자오진다오(대표작: '홍색', '강철연대')가 연출하고 탕샤오톈(대표작: '치아문난난적소시광'), 좡타페이(대표작: '아재불요화니주붕우니')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사극 드라마. 진강문학성 인기 작가 '연농'의 소설 '적낭자'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경성에 소문난 미스터리한 도둑 '도둑 낭자'의 이름은 류용(좡타페이 역). 13년 전 남부 지역에 홍수가 났을 때, 소국공(탕샤오톈 역)이 구해준 은혜를 갚기 위해 전 공부의 시랑 허승사 집에서 13년 전 수해를 다스린 장부를 찾는 것을 돕기로 결심한 류용은 허승사의 아들 허모진(당효천)에게 소국공의 딸 '소금진'으로 위장해서 시집을 간다. 류용은 허모진에게 겉으로는 부드럽고 자상한 부인이었지만, 사실 소국공의 지시로 여러 차례 허부의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장부를 찾는다. 이러한 과정에서 그녀는 도적의 신분으로 여러 차례 허모진과 대결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허모진은 자신의 부인이 도적이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그러던 중 끊임없는 '대결'을 통해 두 사람은 점차 사랑에 빠지게 된다. 어느 날, 류용이 조사를 하던 중에 소국공의 목적이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13년 전 홍수가 났던 배후가 소국공을 가리킨다. 그리고 류용의 진짜 정체를 허모진에게 간파당하게 된다. 음모가 뒤덮인 가운데, 이 '미운 정 고운 정이 든 연인'은 마침내 악인을 처벌하기 위해 힘을 합쳐 악인을 물리치고, 두 사람은 한 쌍의 신선 커플이 되어 곳곳을 노닐고 다닌다.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