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위는 개성파 배우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고 풍부한 공연 경험을 가지고 있다. 취미로는 러시아 무술, 유도, 합기도, 진식태극권, 경극무공, 아르헨티나 탱고, 영춘권 등이 있다. 2011년 8월 17일 군에 입대했으며 현재 전역 후 연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Summer Dream"으로 제4회 Taipei Film Festival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2009년 "Yang Yang"으로 제46회 대만 금마장 남우조연상 후배에 올랐다. 2014년 4월, 대만의 현실적인 내용을 다룬 영화 "더 라이스 봄버"가 상영되면서 대만 내에서 큰 파문을 일으켰다. 같은 달, 한국 감독 장윤현이 연출한 미스터리 영화 "평안도"의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