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1988년 4월 1일 출생. 대한민국의 남자 배우이다. 2014년 2월 멜로드라마 "백년의 신부"로 데뷔했고, 같은 해 8월 사극 "삼총사"에서 주연을 맡았다. 2015년 2월 메디컬 드라마 "블러드"에서 열연했고,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에 특별출연 했다. 2016년 2월, 주말 가족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해,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11월에는 "불야성"의 주인공으로 열연했고, 12월에는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여주인공의 '첫사랑 선배' 역으로 특별출연 했다. 2017년 9월에는 판타지 멜로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경찰 '한우탁'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8년에는 안판석 감독의 멜로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남자 주인공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