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1991년 4월 25일 출생, 대한민국 서울 출신의 여자 배우이다. 1998년 SBS 장편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각종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MBC 연기대상에서 수목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작으로 "으라차차 와이키키", "아직 낫서른", "한공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