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길. 중앙희극학원을 졸업한 중국 본토 남자 배우이다. 대표작으로는 ""Before Dawn"", ""Beginning of the Great Revival"", ""The Rainy Season"", ""Cpazed Passion Medico Ye tianshi""가 있다. 영화: 2000 ""The Rainy Season""…………도석 　 2003 ""How Far From The Novel""………… 　　 2005 ""Peacock""…………가　 　　 2007 ""The First of August""…………이입산　 　　 2008 ""Song on the Mountain""…………달산보 　　 2008 ""Medical Fool Ye Tian Shi""…………엽천사 　　 2010 ""The Heavenly Man""…………도시 드라마: 　　 2001 ""Campaign of the North China Plain Pocket""…………장체자 　　 2001 ""A Passionate Life"", …………사풍 　　 2003 ""Towards the Republic""…………고홍명 　　 2003 ""Director of Public Security""…………냉엄 　　 2003 ""You Are Smiling While I Am Weeping""…………임계군 　　 2004 ""Change Face""…………가초시 　　 2005 ""Me and My Husband's Families""…………임여풍　 2005 ""Not Against""…………사흥국 　　 2006 ""Iron-colored Highlands""…………곡견추　　 2006 ""The Black Tulip""…………왕소한 　　 2006 ""Who With Fights""…………강문파　 　　 2007 ""Hot Blood Corps""…………진명의 　　 2007 ""Plain Shots""…………정대두 　　 2008 ""Flowers Bloom In Spring""…………오사　　 2008 ""Salvation Love""…………제명원 　　 2009 ""Iron Bone""…………조국군　 　　 2009 ""Women in the Mansion""…………백자의 　　 2009 ""Wartime Romance""…………필중원　 2009 ""Before Dawn""…………이대휘　　 2009 ""Beginning of the Great Revival""…………이백함 　　 2010 ""Founders""…………교입산　 2011 ""Secrets Inside"" 　　 2011 ""Secret War Taiyang Shan""…………유원성　　 2011 ""Rebels""…………범응천　 2011 ""아문적법란서세월""………차이위안페이 　　 2011 ""난세삼의""…………색지의 2011 《량개녀비왕》…………호두 직접 쓴 자기소개서 나는 ""A Passionate Life""의 '사풍' 역을 맡았다. ""A Passionate Life""은 내가 학교를 나와 처음 출연한 드라마이다. 처음에는 ""Father and Son in the City""라는 이름이었다. 제작 현장이 아주 먼 완취안춘에 있었기 때문에, 다들 섣불리 참여하려 하지 않았다. 이후에 이 드라마가 인기를 끌자, 그제야 친구들은 자전거를 타고서 연극을 찾기 시작했는데, 그들도 그때의 나처럼 좋은 연극을 만났으면 좋겠다. 그때 나는 연극을 막 접한 상태였다. 원래 자동차 수리공이었던 나는, 군을 제대하고 다시 돌아와 차 고치는 일을 했다. 공장의 구조조정 탓으로 나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야만 했는데, 고민한 결과는 부모님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것이었다. 그건 중학생 정도의 지식수준을 가진 자동차 수리공인 내가, 중앙희극학원에 가고 싶다며 예술 타령을 했으니, 또 거기에 더해 집안 경제 상황이 형편없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시험 준비를 위해 베이징의 지하실에 살았을 때, 냄비조차 살 수 없는 나를 위해서 어머니는 매일 찻주전자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어 주셨고, 학교에서 찐빵 두 개를 가지고 돌아와 한 끼 때우기도 했다. 마침내 중앙희극학원의 합격 통지서를 받았을 때, 유난히 집안은 조용했다. 환호도 슬픔도 없이, 단지 나의 학비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나의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한 무거운 침묵이었다. 학업을 위해 떠나던 날, 차를 탄 후에 열어 보라며 여동생은 나에게 작은 돈 봉투를 주었다. 봉투 안에는 돈 100위안과 종이 하나가 들어 있었다. '오빠, 미래에 오빠가 성공하든 못하든, 가족들은 항상 오빠를 생각하고, 항상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 오빠에게 집은 영원한 항구!’라고 적힌 편지였다. 인터뷰: 전소길, 증평 부부가 ""부부극장""에서 한 인터뷰 앞서 전소길이 전해준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 이야기는 “나”와 그의 사랑하는 아내 증평을 모두 격정적인 슬픔에 빠져들게 하였다. ""소길 씨는 일이나 삶에 있어, 매우 열심히 하는 사람이에요. 예를 들어 한 배역을 맡았을 때, 쇼핑을 하다가도 갑자기 대사 한 줄이 튀어나올 때도 있죠“라며 증평이 말했다. 나는 전소길에게 사랑에도 열심이냐고 물었고, 그는 주저없이 “한결같은 사랑이 나의 원칙”이라고 대답했다. 미래에 대한 큰 비전이 있냐는 질문에는 “정직하게 살고, 성실하게 연기할 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