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신. 1980년 10월 23일 출생. 중국 베이징 출신의 배우이다. 호주 UTS 국제 상업대학을 졸업했다. 2000년 첫 드라마 "귤자홍료"에 출연하였다. 2003년 마효영 감독의 드라마 "니재미소아각곡료"에서 '방자' 역을 맡았다. 2006년 영화 "풍제적참회"로 제34회 국제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2007년에는 BQ 2006 올해의 유망주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홍콩 반환 10주년을 기념하는 드라마 "영귀"를 촬영했다. 2009년 4월 80's 신세대 엔터테인먼트 대스타 선정 행사에서 호가, 장준녕, 주우신과 함께 중국의 새로운 "4대 천왕"으로 선정됐다. 2010년 싱글 "홍루몽"을 발표했고, "아내의 아름다운 시절"로 제16회 상하이 tv 페스티벌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남자 배우상을 받았다. 2012년 드라마 "급니생명급아애"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또 다른 주연작인 "화개반하"는 2013년 11월 30일 후난 위성TV에서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