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1988년 12월 27일 출생, 대한민국 서울 출신으로 남성 그룹 2PM의 멤버이다. 가수, 연기자, 진행자, 모델, 캐릭터 브랜드 CEO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선발되었다.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열혈남아""를 통해 방송에 데뷔하였으며 2008년 9월 남성 그룹 2PM의 멤버로 정식 데뷔하였다.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후아유"" 등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다. 옥택연은 2PM의 야생적이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 2013년에 출연한 영화 ""결혼전야""와 2014년 출연한 드라마 ""참 좋은 시절""로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과 TV 부문 남자 인기상을 모두 수상하였다. 2016년 5월에 방영된 tvN 월화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 출연하였다. 연기 활동 외에 2013년부터 자신이 직접 제작한 캐릭터 '옥캣'의 상표권을 정식으로 출원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