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Park Min Young), 1986년 3월 4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여배우이다.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2007년 로맨틱 코미디 <아이 엠 샘>을 통해 KBS 연기대상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2010년 사극 드라마 <성균관스캔들>로 대중에게 친숙해졌고 이를 계기로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11년 5월 주연으로 발탁된 멜로액션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국내외에 많은 관심을 이끌었고 11월 도시 격려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주연을 맡았다. 2012년 타임슬립 드라마 <닥터진>의 주연을 맡았다. 2014년 4월 법정물 <개과천선>, 12월 액션 로맨스 드라마 <Healer>에 출연해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15년 법정물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시청율 20%를 넘어섰다. 2017년 사극 <7일의 왕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