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기 90년대의 상하이, 각기 다른 성격과 집안을 둔 주 숴숴와 장 난쑨, 둘의 공통점이라고는 미모와 지혜일 뿐이었다. 어릴 적에 가난한 숴숴를 도와준 적 있는 난쑨은 이로 인해 깊은 우정을 맺게 된다. 사회에 진출하면서 한명은 직장인의 삶을, 한명은 학업을 추구하는 삶을 살게 되지만 힘든 건 마찬가지, 허나 여전히 서로를 챙겨주며 끈끈한 우정을 이어나가는 둘.
: 20세기 90년대의 상하이, 각기 다른 성격과 집안을 둔 주 숴숴와 장 난쑨, 둘의 공통점이라고는 미모와 지혜일 뿐이었다. 어릴 적에 가난한 숴숴를 도와준 적 있는 난쑨은 이로 인해 깊은 우정을 맺게 된다. 사회에 진출하면서 한명은 직장인의 삶을, 한명은 학업을 추구하는 삶을 살게 되지만 힘든 건 마찬가지, 허나 여전히 서로를 챙겨주며 끈끈한 우정을 이어나가는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