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유능하고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 반지연 (엄정화 역)은 주간지 "트러블메이커"시사전문 탐사보도팀장이다. 끈기와 열정으로 악착같이 일에 매달린 결과 주간지의 에이스 기자로 인정받으며 커리어를 쌓고 있다. 하지만, 일적으로 인정받는 커리어우먼의 연애는 생각처럼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남다른 비쥬얼을 가졌으나 백수인 윤동하(박서준 역) 와 수시로 부딪히게 되는데 삶의 배경도 연령적 차이도 운명을 막을 수 없는 것일까? 다양한 사건들로 부딪히게 되는 지연과 동하는 갈수록 가까워졌고 언론계의 '마녀' 반지연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알바생"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