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젠빈은 1970년 6월 27일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시 톈산구에서 태어난 중국 남자 배우, 영화 감독, 중국 TV 예술가 협회 배우 작업 위원회 부회장으로 태어났다. 1998년 중앙희극학원 연기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2년 국립화극원에 입학했으며 1993년부터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2003년 가오시시의 드라마 "결혼십년"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제24회 중국드라마비천상 우수남우수상, 제22회 중국TV금응상 최우수남우수상을 수상하였다.2006년 "교가대원"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드라마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2010년 사극 "삼국"에서 남자 주인공 '조조' 역을 맡았다.2011년, 청나라 시대물 드라마 "후궁 견환전"에서 '옹정' 역을 맡았다. 2014년, 직접 찍은 영화 "일개작자"로 제51회 대만영화금마장 신인감독상, 남우주연상, 제30회 중국영화금계장 감독 데뷔작상, 영화 "군중낙원"으로 금마장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2016년 주연을 맡은 첩보 드라마 "부친적신분"과 현실 소재 드라마 "중국식 관계"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입소문을 탔다. 2019년 10월, 드라마 "행복흔간선"에 출연했다. 2020년 02월, 전염병 퇴치를 주제로 한 연예계 뮤직비디오"견신애회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