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빈룡은 중국 본토의 남자 배우 겸 만담 배우이다. 만담 공연 예술가인 펑공과 연극 공연 예술 교육가인 창리를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 중앙희극학원 만담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에는 블랙코미디 영화 “일로광분”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2014년 주연을 맡은 영화 “전병협”에서 다펑의 매니저 '동청룽' 역을 맡았다. 2016년 “Joyful Comedians Season 2”에 출연해 최지가와 호흡을 맞춘 만담 작품 “Father”로 제1기 우승을 거머쥐며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8년 코미디 영화 “무명지배” 에 출연한 반빈룡은 12월, 제10회 마카오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