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건(둥쯔젠)은 중국 출신의 배우이다. 2012년, 첫 영화 "청춘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 영화에서 보여준 연기로 2013년 제50회 금마장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그 후 2014년, 제21회 베이징 대학생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2015년, 청춘 학원 코미디 영화 "우리가 풀지 못한 날들"에 출연한 데 이어, 드라마 영화 "산하고인"에서 장 다오러 역을 맡았다. 같은 해 제15회 중국영화공연예술학회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2016년, 학원 코미디 영화 "Dude's Manual"에서 남자주인공 허 샤오양 역을 맡아 GQ 올해의 남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이어서 드라마 영화 "승풍파랑"에 출연했다. 2017년, 저장 위성 텔레비전의 아이돌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Give Me Five"에 합류해 주제곡 "Proud Boy"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