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1987년 1월 15일 출생, 대한민국의 모델 겸 배우이다. 2014년 SBS 주말 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정희주' 역으로 연기자 데뷔를 하였다. 같은 해 첫 주연작인 영화 "야간비행"에서 우등생 '신용주' 역을 맡았다. 2015년 1월에 방영한 Mnet 금요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극 중 KAIST 대학에 다니는 천재 '강세종' 역을 맡았으며, 7월에 방영한 tvN 금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선 레스토랑의 주방장, 일명 꼬르동 '서준' 역을 맡았다. 같은 해 8월에 방영한 KBS 일일극 "다 잘될 거야"에서 극 중 '강기찬' 역으로 출연하였고 9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 김소연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였다. 같은 해 10월, 배우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과 그룹 원오원(ONE O ONE)을 결성하였으며, 12월, "다 잘될 거야"로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5월, JTBC 금토 드라마 "마녀보감", 같은 해 7월, SBS 주말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하였다. 2017년,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와 "쌈, 마이웨이"에 출연하였다.